2022년 10월 22일
올해는 단풍이 아주 예쁠 것으로 기대하고 새벽 길에 오른다.
새벽 4시 출발, 7시 30분 도착.
아침 식사를 하고 8시 조금 넘어 도착하니 이미 주차장은 거의 만차.
약 20분을 기다려 간신히 주차하고 셔틀 버스에 오른다.
버스 좌측의 계곡은 절경 그 자체로 단풍이 곁들여져 아름다움을 더한다.
백담사를 둘러보고 조금 더 설악산의 내부를 보고파 숲길로 들어선다.
맑은 공기와 더불어 기분은 상쾌해지지만, 단순히 단풍만 생각한다면 예년에 비해 이곳은 그리 감동적이지 않다.
자연이 주는 기쁨만 만족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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