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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로키 2017

4일차-보우써밋, 페이토 호수

by 리얼 스타 2017. 8. 15.



오늘 일정의 마지막, 보우써밋(Bow summit)에서 바라보는 페이토 호수(Peyto Lake)



마치 곰발닥처럼 생겼다는 에머랄드 빛 페이토 호수를 보려면 보우 써밋(Bow Summit)에 올라가서 보아야 한다


주차장은 두군데가 있지만 바로 앞은 노약자와 장애인을 포함한 차량, 단체 차량만 진입할 수 있어 일반 차량은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하고 보우 써밋(Bow Summit) 정상까지 한 20분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캐나다의 어느 길과 마찬가지고 맑고 아름다운 오솔길이므로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다.

















페이토 호수는 계절마다 색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요즘이 가장 이쁠 때이다.


그러나 ㅏ물색은 햇빛과의 관계 이듯이, 구름이 가려 에머랄드 빛 색이 어둡게 나타난다.


무려 한시간을 기다려 햇빛이 나올 때까지 페이토 호수를 감상하였다.



상류 쪽 산악 모습















드디어 나타나는 페이토 호수


















햇살로 인해 물색이 청량감을 더한다.






파노라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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