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브단층1 2011 미국서부 6일차 (2) - 아치스 국립공원1 숙소가 아치스국립공원과 가까워 가방을 호텔에 맞기고 가벼운 차림으로 차에 오른다. 정말 맑은 하늘. 차량의 온도계가 상승하기 시작한다. 38, 39 .... 44도씨. 헉~~ 매우 따갑지만, 그늘은 시원하다. 우리나라보다 습도가 낮아서인지 견딜만하다. 직사광선만 피하면 될 것 같다. 가는 동안 다시 창밖의 풍경 샷을 찍고, 곧바로 비지터 센터에 도달한다. 이틀만에 다시보는 국립공원 게이트. 너무 반갑다. 바로 뒤 아름다운 지층과 파란 하늘이 게이트를 돋보이게 한다. 비지터센터 안에는 이곳의 가장 명물인 델리게이트 아치 모형을 중심으로 아기자기 하게 꾸몄다. 안내는 별로 친절하지 않은 듯. 창 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머차 배경 인테리어 같다. 이제 출발이다. 출발과 함께 얼마 안되어 뷰포인트가 나온다. 모아.. 2012.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