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 Raiser1 돌로미티-세체다 Seceda 2023. 7. 24. 오늘의 일정은 오전에 세체다Seceda 하부쪽을 걷고 오후에는 산타 막달레나로 넘어가는 일정으로 계획하였다. 세체다는 하루종일 시간이 주어져도 돌아보기에 시간이 부족한 장소이므로 오늘 오전과 내일 전일 일정으로 1.5일의 시간 일정을 잡았다. 세체다에 가는 방법은 다양한데, 오르티세이에서 Funivie Seceda 곤돌라를 2번 타고 정상까지 가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지난 여행과는 달리 오늘 오전은 산타크리스티나 마을의 Col Raiser에서 곤돌라를 타고 알름호텔 Almhotel에 도착하여 세체다 하부 지역만 돌아보기로 하였다. 오후에 산타막달레나로 넘어가면 해가 세체다 벽면을 비추는 멋진 산타막달레나 경치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곧 비.. 2023.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