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성당 - 성모 마리아 대성당(Onze-Lieve-Vrouwekathedraal)
거장 루벤스의 예술로도 뛰어난 수준을 보여주는 곳이다.
대성당에는 루벤스(Peter Paul Rubens) 의 작품이 4점이나 소장되어 있다.
4점의 작품은 십자가를 세움(The raising of the cross: 1609-1610)과, 십자가에서 내리심(The descent from the cross: 1611-1614),
그리스도의 부활(The resurrection of Christ: 1611-1612), 성모 마리아의 승천(The assumption of the Virgin: 1625-1626)이다.
이 중요한 예술의 보고라 할 수 있음에도 무료입장이다.
아쉽게도 새벽에 도착하여 성당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없어 무척 아쉬웠다. 사진은 자료를 조사하여 나온 루벤스의 작품으로 글에 열거한 순서로 나열하였다..
안트베르펜에서의 유명한 것은 '플랜더스의 개' 이야기이다.
플랜더스의 개는 프랑스계 영국 작가인 위더가 1872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위더는 안트베르펜을 여행한 후 감동하여 개와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썼는데, 바로' 플랜더스의 개' 이야기로 성당 앞에는 어린아이가 개와 누워있는 건축 조각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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