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모어 화이트민스 판드 Whitemans Pond
글래시 레이크을 보고자 트레일을 하기 위해 비포장 도로를 20여분 달려왔지만
입구인 Grassi Lake Trail Head에서 트레일이 폐쇄되었다는 안내판을 보았다.
여행의 초기라 힘도 넘쳐 처음 하는 트레킹을 기대하였으나, 할 수 없게 되어 낙담이 되었다.
골짜기의 바람이 한여름이 무색하도록 추위를 느끼게 한다.
몸을 움추리게 한다.
그와중에 몸을 물에 담그는 용감한 사람들도 보인다.
좀 더 안쪽길로 들어가니 길에서 풀을 먹고있는 어린 엘크가 우리와 눈을 마주치고 떠나질 않는다.
관광의 첫 날 우리를 향한 환영의 인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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