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8년 6월 1일에는 스코틀랜드 귀족풍을 모방한 웅장한 호텔 중에서도 가장 커다란 밴프 스프링스 호텔이 문을 열었다.
중세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성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250개의 객실과 원형 홀을 갖춘, 당시로써는 세계 최대의 호텔이었다.
이 후 증개축을 통해 3배나 규모가 커지게 되었다.
현재는 페어몬트(Fairmont)계열의 세계적인 호텔로 81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설퍼산에서 밴프의 시가지를 내려다 보아도 눈에 띄게 보이는 곳이 이 호텔이다.
900달러에 달하는 숙박료가 부담이 된다면 가이드 투어로도 호텔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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