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페이스 풀을 보고 어퍼 가이저 트레일을 하며 각종 가이저와 풀(Pool)을 관찰하였다.
올드 페이스 풀을 지나 조검 더 걷다보면 강물과 만나게 되는데 이름을 파이어홀 강이라고 부른다.
뜨거운 온천물이 강물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
파이어홀 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온천수가 흐르는 지역의 바위가 노랗게 변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옐로우스톤에 서식하는 뜨거운 온천수에서 서식하는 박테리아로 인해 바위의 색상이 변하게 된 것이다.
주변의 경관도 아름답다.
아네모네 풀(Anemone Pool)
분출 주기가 10분이라나....
기다려 분출의 모습을 보았다.
아기자기하다.
- 가이저는 간헐천이라고도 부르며 올드 페이스풀처럼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지하에 고여 있는 온천수를 강한 압력으로 지상 높이 뿜어내는 것을 말한다.
- Pool은 Spring과는 달리 뜨거운 물이 연못과 같이 고여 있는 것을 말한다.
하트 스프링(Heart Spring)
이어(Ear) 스프링-귀를 닮았나?
펌프(Pump Spring)
티케틀(Teakettle Spring) -모양이 주전자 같은가??
볼트 가이저(Vault Geyser)
라이언 가이저 그룹(Lion Gyser Group)
라이언 가이저 그룹이 운좋게 분출을 하기 시작한다.
스패스마딕(SPASMODIC Geyser)-돌발적인 가이저? 그래서 기다리기를 포기하였다.
벨지안 가이저(BELGIAN Geyser)
벌져 가이저(Bulger Gyeser)
스컬럽트 스프링(SCALLOPED SPRING)
크레스티이드 스프링(Crested Spring)
토토이스 셀 가이저(TORTOISE SHELL Gyser)
캐슬(Castle) 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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