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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스페인 포루투갈 모로코 2012

2012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 (18) -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by 리얼 스타 2012. 7. 8.

 

 

그라나다의 상징이자 이슬람 문화의 최고 걸작으로서, 1238년 그리스도 교도들에게 쫓겨 그라나다로 와서 이슬람 왕국을 세운 후 22명의 왕들에 의해 조금씩 완성된 궁전이다.

 

알함브라는 아라비아어로 ‘붉은 성’이란 뜻인데, 성곽에 사용된 석벽이 다량의 붉은 철을 포함하고 있는 데서 유래되었는데 알함브라 궁전(La Alhambra)의 성벽은 2km이고 길이가 740m, 넓이가 220㎡에 달하고 있다.

 

나사리 왕조의 번영기였던 14세기에 지어진 이 건물은 주로 세 개의 정원, 즉 맞추카의 정원, 코마레스의 정원, 그리고 라이온의 정원을 기본 축으로하여 설계된 정원 형식의 건축물로 내부는 왕궁, 카를로스 5세의 궁전, 헤네라리페 정원, 알카사바(성채)로 구성되어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매력은 바로 정원과 궁전 내부에 조각된 벽면의 문양이다.

 

쳐다보고 있노라면 감동을 주체할 수 없다.



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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