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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북부이탈리아 돌로미티 2023

신이 만든 조각품,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 발간

by 리얼 스타 2024. 10. 8.

호주서부, 하와이, 뉴질랜드, 미국서부, 아이슬란드 발간하고 벌써 6번째 출간이다.

 

책 소개

 

신이 만든 조각품,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는 백운암 산맥의 형성을 보여 주는 지질학 유산이다.

수직으로 형성된 높은 기암절벽 등 다양한 백운암 지형이 이렇게 한곳에 모인 곳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조각한 듯 수직으로 솟은 하얀 백운암 봉우리들의 인상적인 모습은 세계적으로도 특별하다.
돌로미티의 아름다운 산을 배경으로 초원을 걸으며 자연의 생동감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 할 만하다.

하늘을 찌를 듯한 돌로미티 봉우리를 바라보고 지그재그로 이어진 다채로운 야생화 평원을 걷기도 하며, 쉬엄쉬엄 산장에서 쉬면서 차 한잔 마시며 바라보는 돌로미티의 풍경은 한 컷의 사진으로 규정할 수도,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한 폭의 명화 자체이다.


3,000m 가까이 되는 높은 산을 케이블카로 쉽게 오르면 정상에서 구름이 바다처럼 펼쳐진 계곡 마을의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밤이 되면 하늘에서 하나둘씩 빛나기 시작하는 별들이 무리를 이루어 강을 만들고 은하수가 되어 쏟아지는 광경은 신의 선물로써 최고라 할 만하다.

자연의 다채로운 모습이 마음속으로 들어와 힐링과 감동을 주는 곳이 바로 돌로미티이다.


여행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돌로미티 최고의 지역을 선정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함께 책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

 

 

 

‘신이 만든 조각품’이라는 수식어만큼 돌로미티는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저자는 인생 최고의 여행지 ‘돌로미티’를 담기 위해 1년여를 준비했다.

한 달이 넘는 여행을 다시 하고 수많은 사진 중 400여 컷의 사진을 엄선했으며, 손수 일러스트를 그렸다.

사람을 압도하는 대자연의 숭고미까지 느껴지는 사진들과 더불어 여행지 곳곳에 대한 교통, 숙박, 식당 정보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보통의 여행서와 달리 지질 형성 과정이나 역사에 대한 설명이 풍부한 것은 지구과학 교사라는 저자의 직업 덕이다.

이 책을 통해 돌로미티의 매력을 흠뻑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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