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에서 5번 도로를 따라 타우포 호수 방면으로 가다보면 와이오타푸 써멀 원더랜드 이정표를 계속해서 볼 수 있다. 30분 정도 이동하다 보면 와이오타푸 원더랜드에 도착한다.
와이오타푸의 간헐천을 본다면 지금까지의 간헐천은 맛보기일 뿐이었다고 직감할 것이다.
샴페인처럼 기포가 올라오는 샴페인 풀The Champagne Pool
호열성 세균에 의해 하얀 석회암층 안에 붉은 색 층을 만든다.
오리어로 ‘성스러운 물’이란 뜻의 와이오타푸는 화산 폭발 후 형성된 분화구에 온천물이 고이면서 오묘한 물빛을 만들면서 형성되었는데,
이곳의 분화구는 모두 활화산이며
유황 동굴과 유황 호수 등 형형색색의 온천지대가 다채롭게 형성된 곳이다.
악마의 목욕탕으로 이름 붙여진 초록빛의 독특한 온천은 수심 6m에 95℃가 넘는 유황이 끓는 곳이다.
샴페인 풀The Champagne Pool 파노라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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