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나울루 전망대는 화산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에서 출발하면 약 21km, 25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있다.
거리를 측정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좌측의 언덕을 바라보념 용암이 를러내린 완만한 순상화산이 보이고 우측에 안내 데스크가 있다.
이곳에서 마우나울루 순상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넓게 펼쳐있는 곳을 조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중간 중간에 차에서 내려 쉬며 여유를 갖고 용암이 만든 경관을 감상해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좌측에 아아용암이, 우측에는 파호이호이 용암이 색상과 표면 거칠기의 차이를 보이며 뚜렷이 구분된다.
안내데스크에서 몇 km를 더 가면 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이곳에서 마우나 울루 용암이 흘러내린 장관을 볼 수 있다.
흘러내린 용암의 거대함, 광활한 용암대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당시의 흘렀던 용암 규모에 놀라며 자연의 힘에 무기력했던 인간의 모습이 교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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