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도착하여 어둠 속에서만 볼수 있었던 크라쿠프
바벨성도 멀리서만 볼 수 밖에 없었고, 어둠 속에서만 바라 본 도시였다.
가장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 본 도시이다.
크라쿠프(Krakow)는 비스와강이 구릉지에서 평지로 흘러나오는 넓은 분지에 있는 하항(河港)으로, 구시가지는 좌안, 신시가지는 구시가지 주위와 우안에 자리한다.
1320년부터 1609년까지는 폴란드의 수도가 되었으며, 특히 카지미에시 3세 시대에는 상업·수공업의 중심지로서 중부 유럽에서는 가장 세력이 큰 도시의 하나가 되었다.
비스와강 연변의 언덕에 바벨 왕궁이 건설(16세기에 재건)되고, 1364년에는 중부 유럽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긴 야기엘로대학이 창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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