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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48

2007 백두산4 - 청석봉에서 백운봉으로 청석봉에서 백운봉으로 가는 길은 가장 힘들었다. 정상으로 봉우리에서 한참을 내려가 다시 2시간을 오르는 여정 힘도 빠지고, 숨도 가쁘다. 내려가는 길의 야생화는 일품이다. 7월 말인데도 아직 남아있는 눈 백운봉 정상에서의 천지 백운봉에서 바라본 천문봉 상부의 노란색이 부석으로 쌓여있는 부분이다. 2012. 7. 6.
2007 백두산3 - 마천우에서 청석봉으로 2012. 7. 6.
2001 백두산2 -5호 경계비~마천우 서파의 첫걸음. 5호 경계비에서 마천우를 따라 이동 2012. 7. 6.
2007 백두산1- 가는길 백두산! 백두산은 예로부터 산체가 웅장하여 , , , , 등으로 각이하게 불리워 왔으며 고구려때부터는 사시장철 머리에 흰눈을 이고 있다고 하여 백두산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백두산 천지는 둘레 14.4km, 최대깊이 384m, 면적이 9.14㎢, 물용적이 약 19억 5천5백만㎥로서 화구호 가운데서 제일 깊은 호수입니다. 백두산의 대부분이 중국 영토로 편입되고 이름도 장백산이라 불리며, 중국을 통해서 가야만 하는 것이 마음 아프지만 웅장한 모습을 보았을 때에는 숨이 멋었습니다. 백두산 중국지역은 크게 북파와 서파로 나뉜다. 천지를 중심으로 북파는 험준한 산세를 자랑하며 서파는 완만한 고산지대를 이루고 있다. 아직 덜알려진 서파지역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광활한 초원지대와 지천에.. 2012. 7. 6.
2007 천상의 미를 간직한 섬, 카프리 천상의 미를 간직한 섬, 카프리 나폴리에서 2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하늘빛의 만밖으로 불쑥 솟아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 카프리는 나폴리를 찾아온 모든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유혹으로 다가온다. 따사롭고 온화한 카프리의 기후는 나폴리에서 일몰시의 한기를 느끼는 것과는 달리 급격한 기온의 변화없이 한결같다. 여름에는 당일 여행객으로 붐비니 조용한 카프리섬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이들은 봄이나 가을에 카프리를 방문하도록 하자. '카프리'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어 "Kapro"에서 나온 것으로 멧돼지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카프리 섬의 화석에서 발견되는 것이 이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BC29년 로마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카프리를 방문한 후 그 아름다움에 반해 카프리보다 훨씬 큰 규모의 이웃섬을 포기하면서까지 나폴리로부.. 2012. 7. 6.
2007 평화롭고 고요한 소렌토(Sorrento) 평화롭고 고요한 소렌토(Sorrento) "돌아오라 소렌토로(Come back to Sorrento)"와 "오! 솔레미오(O sole mio)"는 모두 세계에서 가장 친숙한 가곡 중의 하나일 것이다. 나폴리만의 색조와 친숙한 소음, 그리고 오렌지 숲으로 쌓인 소렌토는 역사와 예술을 자랑하는 평화와 고요의 천국이다. 소렌토(Sorrento)는 소렌타인 반도의 북서쪽에 위치한, 나폴리 근처의 도시이다. 예전부터 나폴리와 인접한 해안 휴양지로 명성이 높았다. 소렌토의 수공예 목조품과 치즈, 올리브유, 리몬첼로(limoncello)라 불리는 지방 특산품을 제외하고 주요 산업은 관광업이다. 절벽 위에 지어진 이 작은 도시에서 맑은 바다빛과 카프리를 가로지르는 햇살이 비춘다. 토르쿠아토 타소(Torquato Tas.. 2012. 7. 6.
2007 화산폭발로 잊혀졌던 로마제국의 도시- 폼페이 화산폭발로 잊혀졌던 로마제국의 도시, 폼페이 서기 79년 8월 번영하던 로마제국의 도시 폼페이는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도시전체와 2만여명의 주민이 화산재에 파묻히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한 비운의 도시이다. 베수비오 화산은 폼페이가 완전히 화산속에 덮여버리는 폭발 이전에 몇차례 경고를 했었지만 폼페이 사람들은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한 순간에 손써볼 겨를도 없이 고대 이집트에서 볼 수 있는 미라의 형상으로 화산재에 뒤덮혀 최후를 맞게 되었다. 베수비오 화산이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며 폼페이를 삼켜버렸을 때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던 폼페이는 로마제국의 어떤 도시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위락시설로 로마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높은 리조트 도시였고 농업, 상업도 발달해 있었다. BC 62년 대지진으로 파괴되.. 2012. 7. 6.
2007 바티칸씨티 이탈리아는 19세기에 들어 근대 통일국가로 탈바꿈하면서 교황청 직속의 교황령을 상실하게 되었는데, 따라서 바티칸시국은 1929년 이탈리아로부터 교황청 주변지역에 대한 주권을 인정받아 라테라노협약을 체결하여 세계 최소 독립국이 되었다고는 한다. 하지만 사실상 바티칸 교황청을 존중하는 의미로 하나의 독립된 국가로 인정을 하는것 뿐, 하나의 나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바티칸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로마에 거주하는 추기경과 국무장관 또는 지사(知事)의 허가를 얻어 바티칸시국에 정주하는 교황청봉사자(개인)와 그 가족들이다. 때문에 이들은 이탈리아인과 스위스인들이 대부분이다. 언어는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로마가톨릭을 믿는다. 2012. 7. 6.
2007 이탈리아 로마-밀라노 1. 나폴리항 2. 밀라노대성당 3. 스포르체스크성 201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