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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로키 2017

3일차-존스톤 캐년

by 리얼 스타 2017. 8. 15.






모레인 호수를 뒤로 하고 캔모어에 있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


곧바로 달려가면 1시간이면 족하지만


여름철 캐나다의 낮은 길기만 하여 아직도 해가 지려면 3시간이나 더 있어야 한다.




그래서 가는 길에 존스톤 캐년을 둘러보았다.


개인적으로는 그리 큰 감흥은 없는


잘 닦여진 트레일 코스라 보면 된다.



어퍼 폭포(2.4km)와 로어 폭포(800m)가 있는데 우리는로어 폭포 까지만 다녀오기로 하였다.


입구에는 식사가 가능한 작은 카페가 있다.
















내려올 때 꼭 둘러야 하는 아이스크림 가게.


우린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아 아쉽게 맛을 보지 못했다.


저녁 6시쯤 되니 문을 닫는다.






트레일은 잘 닦여있고 숲이 무성하다.


그런데 우리가 갔을 때에는 침엽수가 병에 걸려 녹색의 푸르름을 많이 잃고 있었다.





















드디어 만나는 로어 폭포,


규모는 작지만 물줄기가 세차다







캐년의 옆에 위치한 존스톤 로지.  캐년보다 로지에서 숙박하는 것이 더욱 매력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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