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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255

2013 해운대 2013. 8. 15.
해바라기 태백, 고창의 해바라기 축제를 가보지 못한 아쉬움에.... 2013. 8. 10.
제주 - 비양도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로 앞으로 보이는 작은 섬이 비양도이다. 비양도가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고현정, 조인성, 지진희 주연의 드라마 「봄날」이 촬영되면서부터 유명해졌다. 항구에는 그것을 기념하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비양도는 바다 밑에서 일어난 화산폭발(수성분출)로 형성된 섬이 아니다. 제주도의 360여개의 오름처럼 육상에서 형성되었고 형성 당시에는 제주도 본토와 연결돼 있다가 7,500~8,000년 전 해수면 상승으로 섬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시대인 1002년 목종 5) 6월 제주 해역 한가운데에서 산이 솟아 나왔는데 산꼭대기에서 4개의 구멍이 뚫리고 닷새 동안 붉은 물이 흘러나온 뒤 그 물이 엉키어 기와가 되었다는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으로 보아 이 시기에 비양봉에서 어떤 화산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2013. 8. 5.
제주 - 성산일출봉 성산 일출봉은 중기 홍적세 때 얕은 바다에서 화산이 분출되면서 형성되었다. 일출봉은 커다란 사발모양의 평평한 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어 다른 화산구와는 구별되는 매우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오름(분석구)과는 달리 일출봉은 수성 분출로 이루어진 응회구이다. 원래는 화산섬이었지만 신양 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너비 약 500m, 길이 1.5km). 일출봉 정상에는 지름 6백m, 바닥면의 높이 해발 90m에 면적이 8만여 평이나 되는 분화구가 자리한다. 높이 179m로 제주도 동쪽 해안에서 사면이 절벽인 거대한 고성처럼 자리잡고 있는 이 분화구는 바다에서 바라볼 때는 마치 왕관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하늘에서 바라보면 웅장함과 자연이 만든 조각의 오.. 2013. 8. 5.
제주 - 용눈이 오름 용눈이 오름은 용이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용눈이 오름이라 불리는데, 송당에서 성산 쪽으로 가는 중산간도로(16번 국도) 3㎞ 지점에 있다. 용암 형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정상에 원형분화구 3개가 연이어 있고 그 안에는 동서쪽으로 조금 트인 타원형의 분화구가 있다. 전체적으로 산체가 동사면 쪽으로 얕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 모습을 갖으며, 오름의 기슭은 화산체가 형성된 뒤 용암류가 흘러내려 산정상의 원형 화구 일부가 파괴되면서 용암류와 함께 흘러내린 토사가 이동하여 퇴적된 용암암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다. 차를 주차하고 입구에 들어서니 자유롭게 풀을 뜯고있는 한우들이 온갖 여유를 부리고 있다. 용눈이 오름은 경사가 완만하여 다른 오름보다 오르기가 쉽다. 오름을 오르다 보면.. 2013. 8. 5.
제주 - 다랑쉬 오름 1박 2일의 테마연수. 첫 날, 앞오름에 이어 다랑쉬 오름에 오른다. 다랑쉬오름은 구좌읍 세화리 산6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부지역의 오름들 중에서 비고가 가장 높은 오름이다. 오름 밑지름이 1013m에 이르고 전체 둘레가 3391m나 되며 오름 위에는 깔때기 모양의 넓고 깊게 파인 굼부리가 있는데, 바깥둘레가 1500여 미터이고 깊이가 백록담과 비슷한 115m에 달한다. 오름의 외형은 둥글면서 몹시 가파른 비탈을 이루고 있고, 삼나무, 편백나무, 해송 등이 조림되어 있으며 정상부에는 억새, 절굿대, 가시쑥부쟁이등이 자라고 있다. 움직이는 첩 발걸음. 햇살에 비치는 푸른 신록이 싱그럽다. 다랑쉬 오름에 오르는 길은 산을 가로로 횡단하여 오르기 때문에 경사도가 낮고, 계단으로 꾸며놓아 길이 평탄하고.. 2013. 8. 5.
인천대교 야경3 2013. 8. 4.
인천대교 야경2 2013. 8. 4.
인천대교 야경1 모기로 벌집이 된 팔과 바꾼 야경 사진 한 팔에 35개의 고통의 흔적. 이렇게 많은 모기를 본 적이 없다. 2013. 8. 4.